조카가 집에 오고.. 수 많은 조카를 케어하기 위한 물품들이 없고.. 계속 소비해야해서 정리할 것들이 많다. 수납함들을 닦고 닦고 또 닦고 ~~ 어제 그제 계속 닦았던듯 하다.
이것 저것 섞여 있는 것들도 많아서 분류 할 것들도 많고 말이다.
내일이면 마무리가 일단락 될 것 같다. 일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몸이 무리하는 자세를 하게 된다. 다시 중립으로 돌아오도록 해야하는데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 명료함이 없다. 다만 중립으로 돌아와야 겠다는 생각 만 할 뿐.
중간중간 몸을 인식할 때마다 중립을 의도해봐야 겠다. .
너는그저인내심을가지고기다려야한다….너는 네몸에 귀기울여야한다…….그리고모든것에관한감각을갖고무언가가나타날때까지기다려야한다…·왜냐하면 너의 몸에서 느끼는 느낌은 무언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점차적으로 너의 몸은 발견하게 될것이다."그것이 문제에 관한 모든 것이야."라고…
만약 네가 그 느낌과 이야기에 대해서 침착하거나 친근감을 갖게된다면 그것들은 매우 미세하게 나타날 것이다……. 만약 네가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친숙해진다면…… 너는 마치 네 자신이나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따뜻하게 "안녕!" 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포커싱의 힘 중에서.
안녕하세요. 블러트에서도 다시 찾아뵙게 되었네요.
저는 오늘에서야 블러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년만에 스팀잇에 왔더니 블러트가 있다는 것도 그 동안 몰랐어요.
여기에도 가끔씩 글을 올릴 수 있어 좋아요. 스팀 코인판은 비용이 많이 들어 글을 올리는 것이 힘들었지만 여기에서는 마음껏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군요. ㅎㅎ
여기에서는 피가 블러트에요 ^^ 스코판에비해서는 매우 소액이 나가죠 ㅎㅎ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