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blurtseunsik in kr • 3 months ago오랜만에 여유가 있네요2달이 넘도록 글을 전혀 쓰지 않았군요. 명절이 지나고 나니 겨우 숨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이제는 날씨도 서늘해져서 살 만해진 것 같아요.eunsik in kr • 6 months ago에어컨이 필요한 날씨낮에 30-40분 정도 걸었어요. 땀이 비질비질 나오더군요. 사무실의 에어컨이 살렸습니다. 이제는 한낮에 걷기 힘들어지는 날씨로군요.eunsik in kr • 6 months ago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오늘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시간이 빠르게 지났습니다. 사실 마음을 집중해서 제대로 한 것이 없으니 그렇겠죠. 이렇게 갈피를 잡지 못하기보다는 빨리 뭔가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무튼 점점 날씨는 더워지고 있네요. 그래도 퇴근할 때는 조금 서늘해졌으면 좋겠어요.eunsik in kr • 7 months ago맑은 하늘, 밝은 마음오늘도 역시 날씨가 무척 좋네요. 세종시에서는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 한 점 보이지 않는군요. 이제 햇볕이 뜨거워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조금 햇볕을 벼틸 여력이 있겠죠.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야외를 산책하고 싶군요.eunsik in kr • 7 months ago창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콧물이 주르륵자전거를 타고 퇴근한 후 제 방에 있을 때 창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많아지는군요. 어제는 방 바닥에 누운 채 소설 읽기를 틀어놓고 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니 계속해서 콧물이 흐르네요. 화장지를 계속 써서 콧물을 풀어내도 멈추질 않습니다. 아무래도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할 듯. 하늘에 구름 한 점 없던데, 오후에는 일찍 퇴근해서 퇴약볕에 자전거를…eunsik in kr • 7 months ago요즘 바람이 시원해서 좋더군요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바람이 잘 불어서 더운 줄 모르겠어요. 저녁에도 역시 괜찮더라구요. 낮에는 따스한 햇볕도 좋았어요. 조금 있으면 무더위가 찾아오겠죠? 일단 이런 좋은 날씨를 즐겨야겠어요.eunsik in kr • 7 months ago아이들 마음 맞추기 힘들군요아이들이 이제는 다 성인이 되었어요. 그런데 우리 집 아이들은 아직 철이 들지 못한 것인지 아무리 말을 알아듣지 못하니.... 분명히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세대 차이가 있나 봐요. 아이가 자기의 생각을 고집할 때 어른의 사고를 강요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그래도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안타깝네요.eunsik in kr • 7 months ago평일 광주시립미술관은 전시를 거의 하지 않더군요어제는 가족이 함께 광주에 갔었지요. 딸이 미술을 좋아하길래 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전시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평일에는 손님이 없다 보니 미술 전시를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이것은 대구 두류공원에 있는 미술관과도 비슷하더군요. 그곳 미술관에서도 평일에는 거의 전시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주로 전시를 위한 작업을 참관했을…eunsik in kr • 7 months ago모처럼 뒹굴뒹굴어제는 모처럼 휴일이었는데, 비가 왔죠. 저는 집에서 뒹굴뒹굴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웹 소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군요. 오늘은 아침도 시원하더군요.eunsik in kr • 7 months ago딸에게 주려던 태블릿을 제가 쓰네요딸이 그림을 그리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딸한테는 모니터로 직접 그릴 수 있게 터치 모니터를 선물했지요. 혹시 딸이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어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태블릿을 구입했어요. 태블릿 위에 엑스펜을 움직이면 화면으로 마우스가 움직이듯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스마트폰 화면 위에 스타일러스 펜으로 직접…eunsik in kr • 7 months ago날씨가 좋네요어제 오후에도 날씨가 좋더니 오늘 아침도 좋네요. 어제 오후에는 1시간 일찍 퇴근해서 자전거를 타며 강변을 돌아다녔지요. 모처럼 햇빛을 받으며 강변의 바람을 맞으니 상쾌하더군요.eunsik in kr • 7 months ago오늘이 어버이날이군요부모님 댁에는 지난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꽃을 사지 말라고 해서 카네이션은 달아드리지 못했지요. 뜻깊은 날이네요. 사실 아이들이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우리 부부에게 뭘 해줄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어요.eunsik in kr • 7 months ago어제는 어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어버이 날을 대비해서 미리 어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면서 산책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걷는 것을 무척 힘들어하셨지요.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모처럼 비가 와서 덥지 않아 걷는 데는 기분이 썩 괜찮았습니다.eunsik in kr • 8 months ago자전거 타이어에는 역시 공기를 넣어야제가 최근에는 자전거 타이어의 펑크 걱정이 없는 통타이어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는 다른 자전거를 그냥 썪히기보다는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바람이 빠져 있길래 구멍이 난 것 아닌가 해서 심지어는 새로운 타이어를 구입하기까지 했죠. 그런데 어제 저녁에 시험삼아 바람을 넣어봤더니 바람이 빵빵하게…eunsik in kr • 8 months ago근로자의 날이네요출근했습니다. 사무실은 매우 조용하네요. 시스템에서는 휴일이므로 컴퓨터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요. 또 노무수령거부에 동의하라는 메시지가 뜨는군요. 이것은 휴일에 출근하는 것은 개인적인 활동이고 업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죠. 아무튼 조용한 곳에 혼자 있으니 좋네요.eunsik in kr • 8 months ago비트코인은 횡보 중이네요최근에는 암호화폐에 대해 관심을 별로 갖지 못했군요. 몇 번의 거래 실패로 의욕이 줄어든 측면도 있고, 도대체 어떻게 거래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기도 하며, 무엇보다 시간이 없더군요. 업무를 하고 공부를 하느라 시간이 없어요. 이제 날씨는 많이 풀렸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eunsik in kr • 8 months ago덥네요상당히 많이 더워졌군요. 아침부터 땀이 흐릅니다. 그나마 사무실에 도착해서 문을 열어놓으니 바람이 스며들어 다행입니다. 그럭저럭 땀을 식히며 깊은 숨을 들이쉽니다.eunsik in kr • 8 months ago대구 두류공원을 산책했어요대구를 방문해서 두류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성당못이 상당히 크더군요. 또 날씨가 비교적 서늘해서 산책하기에 적당했지요. 많은 분들, 특히 노인들께서 느긋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eunsik in kr • 8 months ago많이 따듯해졌네요아침부터 땀을 줄줄 흘리네요. 자전거를 천천히 타고 왔는데도 땀이 나와요. 사무실의 창문을 모두 열어놨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계속 들어오면 곧 땀이 다 마르겠지요. 제 자전거의 타이어가 튜브가 없는 일체형이다 보니 자전거가 잘 나가지 않네요. 일체형 타이어도 비싼 것이라면 성능이 좋겠지만 중국산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싼 것으로 샀거든요. 아무튼…eunsik in kr • 8 months ago나이를 먹으니 치아관리가 어렵네요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이상이 계속 발견되죠. 최근에는 걸을 때마다 무릎이 삐걱대는 것을 느낍니다. 또 무엇보다 치아에 이상이 발생하고 있어요.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조금씩 뒤틀어지기도 하고요. 또 실수를 해서 넘어져서 이가 부러지기도 하고요. 처음 앞니가 부러졌던 곳은 더욱 악화가 되어 이제는 아예 뽑고 인플란트를 해야 할 지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