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팅이 8일이라고 ? 정말? 몇일 안되었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참 빠르다. 매일 쓰고 싶었는데 아쉽아쉽. 쓰는 것 자체가 이유라기 보다는 블러트에서 뭔가 몸에 대해서적으면서 몸을 좀 챙기고 싶다는 의도 였는데 내가 스스로를 안챙겼다는 반증이기도 해서 아쉽다.
이 공간을 몸 챙김 뿐 아니라 삶의 챙김에 대한 공간으로 써야 겟다는 의도가 선다.
정리.
2달 살이로 계약한 집에는 전 사람이 담배를 많이 피웠는지 담배 냄세라던지가 좀 있다.. 나는 글러려니 했는데 종종 방문하는 이가 민감하다.
오늘 훈증캔을 사왔다. 그 차에 터트리는 거라고 해야 하나 연기같은걸 터트려서 소독하는 거 말이다. 그걸 하나 구매했다. 내일 쯤 터트리고 외출을 하고 돌아와야 겠다.
그리고 디퓨져와 분리수거에 쓸 봉투도 좀 챙겼다. 봉투는 많은 듯 적은듯 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주방봉투 큰걸 좀 챙겼다.
아침마다 청소를 하기로 했다. 나의 삶에 혼란이 아닌 질서가 함께 하길. 의도 하며.
이 공간은 그것에 대한 로그를 남기는 것으로 해야 겠다.
세월가는소리가 들립니다..
세월가는 소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