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읔.. 아직 사건에서 헤엄치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글을 못쓰고 있었네요.
이번 사건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신 분들 대화에 물신양면으로 소통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블러트 스러움은 무엇일까? 거기에 나다움은 무엇일까? 그래서 좋은 글은 무엇일까? 떠올려 보고 있는데 딱히 정렬되가는 것 보다는 혼란의 느낌이 강하군요.
칠렐레 팔렐레 별다른 것없이 툭툭 늘어 놓는 걸 좋아라 하는지라. 들여다 보다 보니 뭔가 약간은 굴레가 생긴 듯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아래에 read만 보았었는데 word가 있었군요. 이 길이를 쓰기까지 도달한 글의 길이가 77words 라고 나오네요.
블러트 블로그를 설계할 때부터 글의 길이 읽는 시간 등에 대한 뭔가 의도를 가지고 있었나 봅니다. 라고 적으려는 순간 아 여기가 buzz에서 쓰고 있어서 그렇구나 인식이 되면서 좀 심히 부끄러워 집니다. ㅜㅜ
정상화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애들 까탈스럽네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말 짦던 길던 쓰면 그게 내 가치거늘.....
무튼 다행입니다... 웰컴백 peace^^
가치란게 참 애매해요 ㅜ
이렇게 수습되어 다행입니다.
저는 도움이 못 되었지만
마음으로 함께 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으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