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연금은 약 30년 후인 2055년에 연금 고갈 예정이며,
예전에 나온 안 중에서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40%로 유지하고 보험료율(내는 돈)만 12%로 올리면 연금 고갈은 2062년으로 예상된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고..
민주당은 보험료율(내는 돈) 13%, 소득대체율(받는 돈) 44% 제안,
국민의힘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3% 제안을 해서 소득대체율만 1%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우원식 의장은 소득대체율을 43.5%로 절충하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국회 보고를 강화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이후
자동조정장치 도입 여부는 향후 연금개혁특위에서 구조개혁 문제와 함께 논의하기로 한 것 같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3월 10일 월요일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서 한 번 더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개혁안대로 나오면...
연금 고갈은 조금 더 늦춰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추후에 자동조정장치가 도입되면...
연금 고갈은 더 늦춰지긴 하지만...
내가 받는 연금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자동조정장치는 인구, 경제 상황에 따라서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제도.
[출처: 무료이미지 픽사베이]
그리고
2030세대는 국민연금을 내기 싫을 테고...
40대는 반반일 것 같고..
50대는 국민연금을 5년 일찍 조기 수령을 하면...
만 60세에 30% 감액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씩 6% 감액됨~)
감액된 금액을 생각하고...
최대 119개월 추가 납부 보험료를 내는 게 이익인지 계산기를 두드려보고...
괜찮다고 판단이 서면...
추납을 해서 조금 더 국민연금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은퇴 이후에도 여유가 있으면... 만 65세 때 받아도 상관은 없죠ㅎ
그리고
이때 추납 보험료 납입은 60세까지만 납부가 가능하다고 하니...
50세 전후인 분들은 따로 노후자금을 마련을 안 했다면...
내가 죽기 전까지 나오는 국민연금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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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3040세대는 국민연금 외의 노후대책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ㅠ;
우리나라가 디플레이션이 계속 발생한다면..
원화 가치가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수출로 경제가 주로 돌아가고, 원화 화폐도 계속 찍게 된다면...
인플레이션 현상과 함께 원화 화폐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율은 낮고, 노년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건 기정사실이라서...
추후에 국민연금 받는 시기도 더 늦추자고 말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들면...
만 70세까지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자동조정장치로 안 늦출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
흠...
미래는 알 수 없긴 하지만...
국민연금 외의 노후 대책은 필요해 보이고...
제일 좋은 건...
적당하게 살다가 가는 게 좋지만...
살자하지 않는 이상...
내 맘대로 생을 마감하기도 쉬운 게 아니겠죠 @.@
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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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좋은정보감사합니다..
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