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에서 두번째 점심을 먹고 바로 이동한 곳은 고래사 어묵집이었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는 음식점이 이렇게 한곳에 모여있다니.. 부산은 참 좋은 곳이네요~ ㅋ
그런데...
국제시장 내의 고래사어묵집.. 문이 닫혔더라구요.
아쉽지만.. 발길을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번째 점심을 먹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ㅋ
조금 이동을 하니 부산의 또 다른 명물(?) 씨앗 호떡이 노점에서 팔았습니다. 뭐.. 씨앗호떡이 다 같은 씨앗호떡이겠지.. 했습니다.
이렇게나 줄이 기네요.
그래도.. 씨앗호떡은 포장해서 차에서 먹자하고 사진도 안찍었네요.
아내가 사러 간 사이에 아이들과 또 다른 간식거리를 먹었습니다~ ㅋ
보기만 했지 처음 사봤거든요.
아이들에게 아빠 한입만~ 하고 먹어봤는데~
딱 제 입맛이었습니다~ ㅋ
스타들의 흔적도 볼 수 있었구요~
차에서 이동하면서 먹어본 씨앗호떡!
정말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내와 저는 지금도 부산얘기를 하면 씨앗호떡을 제일 먼저 얘기를 합니다. ^^
great I like 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