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리 크지 않은 작은 조직입니다.
정규직 인력이 고작 23명이 되는 작은 곳입니다.
이런곳에서 인사쪽 업무를 담당하는 것도 저의 업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난 6월부터 이번달까지 1/3의 직원이 퇴사를 하네요.
그래서 거의 매달 채용공고를 내고 사람을 뽑는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2명의 직원을 뽑기 위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보통은 한명씩 퇴사를 하는데 이번엔 2명이 한꺼번에 퇴사를 하는 바람에..
연이어서 면접을 진행했고, 면접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정리까지.. 하루 진이 다 빠져버리네요.
그런데 사람을 뽑는 과정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훈련시키고 그 사람과 익숙해지기까지가 더 힘든과정입니다.
모쪼록 오늘 뽑힌 직원은 빠른 시간 안에 잘 적응했으면 합니다. ㅠ
진이 빠져서 일찍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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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스팀잇이나 블러트 하냐고 물어보면 답나옵니다.~! 푹쉬셔요..^^
제가 사장이면 그렇게 하죠~ ㅋ
사람을 뽑고 교육시키는게 가장 힘든일인듯 합니다~
좋은 사람 뽑고 훈련시키고 함께 일하고..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저 또한 많이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