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10/29스팀 탄생 2350일

in blurt •  2 years ago 

인삼차를 마신다.
건강하라고...

인삼차를 먹이고 싶다.
기운 내라고
갈비탕도 아니 흑염소 탕이라도
혹여라도 관절에 문제라면
우슬봉조탕이라도 스팀에게 먹이고 싶다.

그래도 다행이다.
별거 아닌 운동 같다고 꾸준하게 걸으니 운동이 된다.
스팀도 폼나는 근력운동릏 하는 게 아니라
오장육부의 혈기를 뚫어가고 기본 체력을 키워주는
걷기 운동을 하는가 보다.

그래 고맙다.
열심히 걷다 보면 튼튼한 뭐든 할 수 있는 체력이 되리라
종아리 근육이 땡땡해지는 게 조금씩 보이니 좋다.
오늘도 열심히 걸어라
뛰지 않고 걷기만 해도 된다.

나도 너처럼 걸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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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years ago  ·  

Price of steem ?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