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탁에 김칫국을 올린다
익숙한 냄사가 온 집안을 돌고
식탁에서 마주하는 맛은
더 없이 친근하다
김장김치가 익으면
김치는 주인공으로 부상한다.
김치찌개, 김치부침개
조금만 더 공을 들이면
김치만두까지...
멀리할 수 없는
오랜 동반자 같을 사이
아침 식탁에 김칫국을 올린다
익숙한 냄사가 온 집안을 돌고
식탁에서 마주하는 맛은
더 없이 친근하다
김장김치가 익으면
김치는 주인공으로 부상한다.
김치찌개, 김치부침개
조금만 더 공을 들이면
김치만두까지...
멀리할 수 없는
오랜 동반자 같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