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swan1 in blurt • 6 hours ago 응달에 있는 소나무 아직도 차가운 눈꽃을 손에 들고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정이 들었을까 화려한 꽃을 피워보지 못한 아쉬움 때문일까 시린 손마다 눈꽃이 가득하다 blurt zzan steemzzang steem a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