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하게 맑은 하늘이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까지 얼어붙는 것 같다.
사다리차를 타고
소방대원이 매달려있다.
유리기둥 같은 고드름이 위험하다고
119에 신고를 해서 출동했다.
예전 지붕에 달린 고드름과는
너무 날카롭고 커다란 고드름이
흉기가 된다.
고드름도 변했다.
싸늘하게 맑은 하늘이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까지 얼어붙는 것 같다.
사다리차를 타고
소방대원이 매달려있다.
유리기둥 같은 고드름이 위험하다고
119에 신고를 해서 출동했다.
예전 지붕에 달린 고드름과는
너무 날카롭고 커다란 고드름이
흉기가 된다.
고드름도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