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눈이 참 잦다.
지금도 먼지 같은 눈이 날린다.
며칠을 두고 길이 질척거리다
이제 겨우 마르고 있는데 또 눈이라니
며칠 전 병원에 갔더니
옆구리를 잡고 들어오는 환자들이
꽤 있다.
주로 전원주택 짓고 귀촌해서 사는 사람들인데
눈 치우다 사람 죽겠다고 울상이다.
당장이라도 집 팔고 서울로 가고 싶다고...
새해 들어 눈이 참 잦다.
지금도 먼지 같은 눈이 날린다.
며칠을 두고 길이 질척거리다
이제 겨우 마르고 있는데 또 눈이라니
며칠 전 병원에 갔더니
옆구리를 잡고 들어오는 환자들이
꽤 있다.
주로 전원주택 짓고 귀촌해서 사는 사람들인데
눈 치우다 사람 죽겠다고 울상이다.
당장이라도 집 팔고 서울로 가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