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를 가장 싫어할 때 애터미를 시작했어요-전현영SRM

in blurt •  19 hours ago 

제가 초반에 개척했던 마트
사장님께서는 인사를 해도 눈길조차 없었습니다.

처음에 갈 데도 없었고 찾는 사람도 없어 매주 갔습니다.
하루는 카달로그 들고, 하루는 유산균 들고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의자를 내어 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신뢰를 쌓으면서 소비자로 연결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건 바로 꾸준함의 힘
그 힘을 바탕으로 어디든지 만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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