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는 드디어(?) 청귤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귤을 사먹는 것은 아니라고 해서, 가족들이 제주에 오고 나서 이 말을 해주고는 귤이 먹고 싶다는 아이들에게 조금만 기다려야 조금만 기다려라 라고 했었습니다. ㅋ
제주살이를 혼자서 시작한 7월에는 하우스귤을 정말 많이 얻어 먹었는데 오히려 8월 정도가 좀 애매했던 날들이었거든요.
길에는 이렇게나 귤이 주렁주렁 열려가는데 말이죠. ㅎ
이번달까지 귤을 얻어먹지 못하면 가로수에 열려있는 귤이라도 따서 가야겠습니다. ㅋㅋㅋ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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