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트 #51] 밤

in blurt •  4 years ago 

추석 앞두고 밤을 따곤 했었던 것 같은데..
장인어른께서 산에서 밤을 따셨다고 가져다 주셨습니다.
정말 많이 주셔서 큰냄비로 두개는 족히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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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포스팅 한 다음부터 두시간은 밤껍질을 깠네요~
아마도 이번 주말은 밤 껍질을 벗기면서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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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years ago  ·  

태풍에 코로나에 밖에 나가질 못해서 계절감각이 없었는데 밤을보니 가을이네요~

  ·  4 years ago  ·  

이른 밤 같더라구요~ 올해는 여름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