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트 #1467] 공중전화

in blurt •  3 months ago 

오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을까 말까 했습니다.
요즘 하도 스팸도 많고 했지만 그래도 제가 직장을 옮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받았습니다.

어? 그런데 전화를 받고 보니 많이 듣던 목소리네요~
둘째 였습니다. ㅎ

바로 아내에게서 사진 한장이 왔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40926_150150749.jpg

공중전화에서 아빠에게 전화를 거는 둘째의 모습입니다. ^^
공중전화라는 것을 말로만 들었지 처음 봐서 엄마랑 함께 누구에게 걸어볼까 하다가 아빠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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