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 아이들은 사촌동생들이랑 거의 매일 만났습니다.
수원에 살 때는 만나면 참 자주 싸우곤 했던 사촌동생들인데, 이번에는 정말이지 매일 만나도 그렇게 서로를 챙겨줄 수가 없네요.
집도 가까운 아이들이지만 어제는 집도 안가고 언니들이랑 함께 자고 싶다고 파자마 파티를 했습니다.
막내는 엄마랑(처제) 처음으로 떨어져서 잔다고 합니다.
조카들을 맡겨두고 처제랑 동서는 심야영화를 보러 갑니다. (부럽... 우리가 그랬어야 하는데... ㅎ)
밤에 아이들이 엄마를 찾을까봐 살짝 걱정을 했는데 아침까지 정말 꿀잠을 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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