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둘째가 클레이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가져다 줍니다.
보통은 사진만 찍으라고 하는데 아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처음엔 엄마에게 가져다 줬다가 딱히 엄마는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며 안갖는다고 했고,
다음엔 언니에게 줬더니 언니도 시큰둥했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아빠에게까지 왔죠. ㅎ
저는 어디에든 쓰겠다하면서 기쁘게 받았는데요.
가방에 달고 다니자니 고리가 없고.. 집안 어딘가에 장식해 놓자니 아내가 치울 것 같고.. ㅎ
내일 회사에 가져가서 책상 앞에 붙여둬야 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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