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와서 단독주택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아파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많이 있지만,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주 생활이 처음이라 집을 구할 때 전세로 구해서 살고 있는데 벌써 부터 집을 짓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지금 사는 집도 너무 좋지만, 다음에 직접 집을 짓게 될 때는 어떤 집을 지어야지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적어 내려 갑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 주변부터 조금씩 조금씩 시야를 넓히면서 땅도 보러 다닙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붉은 벽돌집입니다.
담장도 외벽도 붉은 벽돌집이라 물건을 주문할 때는 빨간 벽돌집이라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에 집을 짓는다면 꼭 담장은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제주의 돌담에 이렇게 다육이 심은 예쁜 울타리를 갖은 집을 짓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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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 @tomo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