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제주를 떠나 있어서 오늘은 꼭 바다를 보고 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외돌개를 다녀왔습니다.
몇번 외돌개를 갔었지만 항상 해질녘에 다녀왔기에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낮에 다녀 온 외돌개는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입구는 같은데 같은 주차장이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주차장과 사유지인 유료주차장입니다.
물론 무료주차장에 대부분의 차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누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나 싶은데요.
무료주차장이 꽉 차 있을땐, 관광객으로 오신 분들은 대부분 기다리지 않고 유료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하시더라구요.
물론 전 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생겨서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했지만요. ㅎ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분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기도 성수기면 주차할 곳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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