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물러가고 자기계발 집중하는 ‘갓생’이 부상하고 있다.
한 직장인 최근 취미를 ‘위스키 모으기’에서 등산‧헬스로 바꿨다.
불경기가 라이프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스비부터 전기요금, 소주 값까지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과거
부상했던 욜로 대신 ‘갓생(God生·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 오운완: 오늘 운동 완료
- 미라클모닝: 이른 아침에 일어나 독서·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것
- 무지출: 일정 기간 한 푼도 안쓰는 無소비에 도전
- N잡러: 본업 외에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 등이 꾸준히 언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이미지: 시사저널
Life bal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