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혼자 사는 남성은 결혼한 남성보다 심부전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 이혼· 사별· 별거를 경험한 남성은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여성의 경우 혼인 여부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심부전 환자를 치료할 때 의학적 위험 요소뿐만 아니라 결혼
여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남성의 결혼 여부가 심부전으로 사망할
가능성을 높인 원인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본문 이미지: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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