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을 마시면 나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덜 심각한 증상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암이나 뇌졸중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것처럼
치매와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카페인의 영향과 커피콩에서
발견되는 보호화합물은 우리의 정신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러나 커피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루에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부
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불안 고조, 두통, 초조와 같은 증상을
보고한다.
카페인은 갑상선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물, 정신
건강 문제로 처방된 약물과 부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과도한 커피 섭취는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관리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폐경 후 여성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칼슘 부족이 올 수 있다.
그렇다면 하루 커피 몇 잔이 적당할까.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본문 이미지: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