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반려동물을 넘어서 반려식물이라고 하더군요.
사무실에 초록색 화분들이 좀 많습니다. 사무실 오픈할 때 받은 화분들인데, 아직까지 싱싱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너무 외곽으로만 돌아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날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정신차리고 사무실 지박령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사무실에 나오는 일이 많으니 사무실 물건들도 하나씩 자리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작은 서랍장 물건들도 정리하고 있고요. 구색이 갖춰져 가는 것같습니다.
사무실에 나오면 기분이 좋으니 일이 더 잘 되겠지요? 그 기운을 제 서비스를 받는 기업과 개인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어집니다. 참 좋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