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맛hansangyou in blurt • 2 years ago <가을의 맛> ---한 상 유--- 떠난 것도 보낸 것도 아닌, 다만 속으로 삭인 눈물이 누룩이고 눈물이 술밑이고 달포에 거르지 못해 오히려 맑고 쓸쓸한 잔. 은 별빛, 잔울음 스민 깊고 짙은 밤그늘이 그러하듯 써. blurt kr
Looks freaky alley
Just the way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