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실 중 가장 굵은 것으로 소품을 뜨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실이 너무 굵어서 코바늘도 굵은 것을 사용해야 하고, 손도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떠 놓으면 아주 실용적이어서 좋다.
현관 앞이나 욕실 앞에 놓는 발매트의 경우는 물기 흡수도 잘 되어야 하고, 바닥에 잘 안착해서 움직임이 덜해야 좋다.
그래서 굵은 면사로 만들어 놓으면 아주 안성맞춤이다.
이 도안은 모양이 소라(?)처럼 돌아가는 모양이어서 아주 세련되어 보인다.
게다가 큰 거 한 타래로 작품 하나가 딱 만들어져서 남는 실도 없고, 모자라는 실도 없어서 더 좋다.
한동안 색깔별로 참 많이 떠서 여기저기 선물도 많이 주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잘 쓰고 있다.
블러트에는 아직도 사진이 정상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사진 주소를 복사해다가 풀어놓는 방식으로 사진을 올렸다.
얼른 정상적으로 사진 업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예뻐요.
톡톡하게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