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in blurt •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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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이제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다.
이번 감기의 특징 중 하나가 밤에 기침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밤새 기침을 하다가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그대로 꼬꾸라졌다.
다리에 힘이 풀린 건지…
잠결이라 크게 아픈지는 모르겠는데, 엄지 손가락을 잘못 짚었는지 욱신거린다.
꼬꾸라질 때는 머리를 콩 찧어서 그것만 신경썼는데…
아침이 되니 손가락이 제일 아프다..ㅜ
임시방편으로 테이핑하고 출근…
.
하다하다 별개 다 말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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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