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일찍하는 벚꽃축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진주 군항제는 24일부터 했다고 한다.
그러니 23일부터한 여기가 일등이다.ㅋ
사실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최근 며칠 날이 흐리고 비가 계속 와서 화사한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제주도 사람이 모두 모인 듯,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
전농로 일대를 교통통제까지 해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다.
탁 트인 도로를 걸으며 양쪽으로 터널을 이룬 벚꽃 아래를 걸을 수 있다.
항상 이렇게 등도 같이 단다.
아마도 곧 있을 초파일을 대비해서 인 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 앞의 모습인데, 확실히 꽃은 아직 예쁘게 피지 않았다.
중앙 무대에서는 노래자랑도 하고 있다.
제주도 곳곳에서 한가락 하는 사람이 모여 실력을 뽑내고 있다.
길거리에서도 버스킹도 하고 작은 노점도 다양하게 있고 이때만 호황을 이루는 사람들 때문에 가게들에도 사람이 북적거린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마술인 것 같다.
마술을 하는 곳에는 정말로 많은 사람이 모여 있었다.
축제가 끝나고 벚꽃은 만개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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