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시장에 도라지 사러 나갔다가 본 인삼이다.
통도라지를 사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었는데, 멀리서 이걸 보고 도라지인줄 알았으니...ㅋ
크기도 다양한 걸 보니, 꽤나 비싼 인삼까지 있는 것 같다.
명절 앞이라 사는 사람도 꽤 많고...

그나저나 통도라지 구하기가 인삼 구하기보다 힘든 건 왜일까?
마트며 시장을 여러 군데 다녀도 손질한 도라지는 있어도 통도라지는 끝내 구하지 못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