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처음 확진판정을 받았을때는 심장이 쿨렁,,
정말 놀랐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런데 다음날 정신이 버쩍 들더군요.
어차피 걸린거 내스스로 싸워서 바이러스를 이겨야지.
방에 격리되서 남는게 시간이니 여느때 처럼 요가도 하고 명상도 하고 합니다.
또 뭐 좋게생각하니 백신 안맞고 자가 면역이 생길테니 당분간 코로나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ㅎㅎ..
우리 인체는 생각보다 강해서 하숙집 식구들 다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쫄지말고....
긍정적인 마음.
OM ~~~~~~~
잘 이겨 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