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코로나 확진 6일차에 접어듭니다.
이삼일 전부터 몸이 후덥지근하고 식은땀 종종.
그리고 미각을 상실한 상태이나 입맛은 사라질 생각을 않하네요.ㅎㅎ
저도 옆에 여친도 다행이 아직까지 짱짱합니다.
몸에서 바이러스를 물리치느라 자꾸 먹을걸 요구하는듯 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주고 있는 제 몸에 참 감사합니다.
비록 미각 상실 이라도 조금에 맛이라도 느끼고파
고추장 팍팍 넣어서..
.슥슥 한기 뚝딱,
놀면 뭐합니까... 시간 이빠이 나마돌때 베트남어 공부도 좀 하고 ㅎㅎ.
Peace~
@freegon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