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에 밤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조만간 익어서 툭툭 떨어지겠어요. 밤이 익어가는 것처럼 저도 깊이 익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간만에 미박에서 푸짐하게 나왔어요. 업뎃되고 나서 한동안 1렙젬만 나왔었는데 간만에 2렙젬이라 기분 좋습니다. 소소하게 얻는 기쁨이 있네요. ㅎㅎ 낼름 팔아서 아이들 간식값을 마련해야겠습니다^^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10km를 넘게 달렸습니다. 여전히 스테픈 거리 기록은 부족하지만 점점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