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실험(뇌과학, 행동과학)으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우리는 생각을 한 뒤 뇌에서 명령을 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이미 뇌에서 명령을 내리고 생각을 한 뒤 실행에 옮긴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자유의지라는 것이 있을까? 결정론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일련의 모든 것들을 이미 정해져 있으며 자유의지는 없다고 한다. 마치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기계들처럼.
기계들처럼 움직일 것인가, 아니면 나를 찾을 것인가? 진짜 나를 찾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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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제 생각이 항상 늦는 이유가 있었군요~
소위 말하는 직감이 좋으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