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족끄적 #122] 영화

in blurt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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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영화를 자주 본다. 함께 있는 분들이 영화를 워낙 좋아하셔서 자연스레 영화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영화 역시 자주 보게 되는 거 같다. 어제는 녹터널 애니멀즈라는 영화를 보았다. 스릴러 드라마(?) 종류의 영화였는데 결말이 예상되는 다소 찝찝한 영화였다. 영화를 관람 후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저마다 다른 소감을 말했다. 역시 사람의 가치관과 시각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견해 차이가 남을 느꼈다. 영화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것의 차이를 받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오늘은 다름을 받아들이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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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years ago  ·  

다양성을 존중하기가 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을 넓혀야 하는 일이라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