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보팅 풀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29일째이다.
계획한 세 달의 삼분의 일이 진행된 것이다.
그동안 실수 없이 잘 해왔는데 어제저녁에 실수를 했다.
포스팅이 몰려서 올라 오기에 보팅 파워를 채울 겸 잠시 쉬었다 보팅 올리고 자자 생각하며
밤도 늦었고 피곤하니 잠깐만 허리 좀 펴자 하고 누웠다.
그게 화근이 되었다.
잠깐만 하며 누운 것이 그냥 곯아떨어져서 잤던 것 같다.
일어나 보니 그리 됐다.
지난밤에 보팅이 올려졌어야 하는 포스팅이 그냥 날밤을 샌 듯 껌벅이는 눈으로
뭘 하셨어요 하며 바라보는 것 같다.
정신도 혼미한 것이 뭐가 뭔지도 가늠이 잘 안 간다.
이럴수록 정 신 차려야 하는데...
단 한 개라도 더 드리려 가능한 한 보팅 파워를 충전해가며 시간차로 보팅 올려드리려 노력하는데,
그리하여 보팅 풀 멤버들이 좀 더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그것이 내일의 블러트를 위한 오늘의 나의 책무라고 생각하는데 어젯밤에 몇 시간을 그냥 허비했다.
반성하며, 반성하며, 오늘을 맞이 한다.
말보다는 실천은 아닐지라도, 말한 것만큼은 약속한 것만큼은 반드시 지켜지고 행해져야 한다.
그것이 나의 신뢰이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하여, 반성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Reflect and reflect", beautiful words and I notice that you help many people to improve their voting power. It is very good to sow to reap.
I recently arrived in Blurt and it fills me with happiness to meet good and motivated people.
It's good to be able to read you, Thousands of succ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