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에는 민트라는 것이 있다.
새로운 개념이라서 이해하는데 좀 오래 걸렸다.
일종의 신발 합성이다.
신발 두개로 합성을 해서 또다른 하나의 신발을 만들 수 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진 신발로 신발의 갯수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내가 9족으로 걷고 있는데 다음 단계인 15족은 민트를 통해서 늘려볼 생각이다.
최근 민트 비용이 올라서 그냥 신발을 사는 것보다 수수료가 더 든다고 하지만…
스테픈을 하면서 민트 정도는 한번 해봐야 하니까 ㅋ
그래서 민트를 할 수 있는 신발을 두개 구매했다.
이러느라 언제 원금 회수를 하나 걱정은 되지만 스테픈을 제대로 즐겨보기로 했다.
너무 가격만 생각하면 즐겁지 않은 스테픈이 된다.
운동도 하고 게임처럼 즐기는 스테픈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