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in zzan •  20 hours ago 

어느 여름 날이다.

그때가 좋았지, 오늘 가보니 너무 쓸쓸해서
지난 여름을 회상해 본다.

11월, 가을도 겨울도 아닌 날이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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