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30 _ 머리가 무거워지면 행동이 어렵다.

어떤일을 시작하기 전에
공부하고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너무 많이 배우면
그 어떤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은 정보가 넘치고
쉽게 접할 수 있다.
배우고 공부하려는
마음만 있음 끝없이 할 수 있다.
그래서 공부만 하다
끝을 내는 경우가 있다.

이론은 이미 준박사급이다.
주변에 아마 그런 사람이 많을듯하다.
요즘 공부를 하면서 많이 느낀다.
머리에 든것이 많으면 행동이
느려진다. 아니 손발이 나가질 않는다.

그래서 그런말이 있는듯
닥OOOO ......
닥치고 하란 말이다.
말을 좀 거칠지만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을듯 하다. 공부는 그만하고 말도 그만하고
닥치고 실천하자. 많은 사람이 공감 할 말이다.

경매를 공부하고 법원을 한번도 안가본 사람
골프를 유튜브로 배우고 클럽을 안 휘둘러본사람
........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다.

암튼 지금도 매일 공부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열심히 하심 된다. 단, 공부만 하고 끝내지 말고
반드시 공부한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실천하고 그리고 결론을 내야 한다.

남들에게 할 이야기가 아니고 나에게 할 이야기다.
오늘도 공부를 너무 했다. 머리만 무거워서
몸이 느리고 잘 안움직인다. 이젠 공부 <끝>

그럼 달려 보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