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이 끝났다.
답안지를 옮겨 적다가 실수를 해서 다시 작성을 했다.
생각한 대로 잘 보기는 했는데 점수는 잘 모르겠다.
전체 일등을 유지할지 유지한다면 이등과 점수차이를 얼마나 벌릴지
두고 볼일이다.
앞서 본시험은 엄마가 돌아가시어 상중이라 공부를 못해서 너무나 근소한 차이였다. 그래도 삼우제 다음날이 시험이라 다행이었다.
이번에는 나름 노력을 했으니 기대를 해본다.
학교 파한 후 집에 와서 한잠 자고 일어나 포스팅을 하려 컴을 여는데 눈에 띄는 게 있다.
송년 이벤트라 해서 뭔가 하니 애터미제품을 가지고 송년 이벤트를 하는 것이다.
이벤트 포스팅을 보니 구미가 당겨서 한 개 신청했다.
좋은 제품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감사보팅인가 후원 보팅인가 해준다니 좋은 기회이다 싶다.
잘하면 공짜로 물건을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 욕심이라 해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침에 애터미 제품으로 건강하고 더 예뻐져 보자.
자, 여기 애터미 키트 하나 주문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