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저문다.

in zzan •  8 days ago 

또 하루가 저문다.
그냥 잘도 가는 날들이다.
눈도 내리고...

소식이 없어 궁금했다.
그랬더니 같은 말을 한다.
이심전심이 러더니
이런 것도 이심전심인가.

정치권은 요란하다
개혁을 외치던 자들은 개혁의 고통을 겪고
큰 주먹 형님처럼 큰소리치더니 쥐구멍 속에 주새끼도
비웃을 짓이나 하고 세상 참 우습다, 우스워...

그래 그래도 세월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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