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좋겠다.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친구의 딸
살고 있는 곳에서 한국식의 카페나 식당을 해보겠다며
귀국하여 준비가 한창이다.
먼 나라이기에 쉽게 가기는 어렵겠지만
언젠가는 응원을 하러 갈지도 모르겠다
무조건 응원하고 싶은 마음
그게 내 마음이다.
꼬마들이 보고 싶다.
이젠 꼬맹이들이 아니다.
지난해에 보니 숙녀가 다되었다.
잘은 모르나 그곳에서 사업을 하겠다는 것은 아무래도 큰 아이에 진로와 상관이 있는 거 같다.
언젠가 만날을 때 그 소녀는 저는 크면 셰프가 될 거예요, 라면 말 했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