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다 국민이 하는 것이다./CJSDNS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다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표가 한 말이다.
이 말이 귓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말이고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며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는 키워낼 수 있는 토대가 국민이라는 말이기도 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다.
그 국민이 스팀에서는 스티미언이란 생각으로 이해되면 어떨까.
여러 생각이 교차한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가 건설이 어느 나라에나 최고의 정치 이념이며 목표가 아닐까 싶다.
물론 추진하거나 시행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다르다 해도 표명하는 목표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어쩌면 스팀도 태생적으로 그런 목적을 가지고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그러한 꿈을 이루기에는 갈길이 먼 거 같다.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만 저절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훌륭한 정치인이 나오고 훌륭한 국민이 넘쳐나면 그런 나라가 만들어지리라.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패기 넘치는 용기, 실험정신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원하거나 강요한다고 해서 이루어지거나 생기지 않는다.
스팀의 가능성을 보거나, 스팀의 무한 애정이 있거나 해야 가능한 일이다.
여러 생각이 복잡하게 얽힌다.
옥동자가 태어나게 할 토대는 어떻게 만들지...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02/12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