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간만에 비트가 상승하여 스팀도 200원을 넘겼습니다.
역시나 크립토는 비트가 올라야 뭐든 되는 듯 하네요.
그런데 달러와 원화의 온도차가 있어 보였습니다.
분명히 달러로는 가격이 올랐는데 원화는 오히려 떨어진 자산들이 있네요.
환율을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몇 달 전에는 달러가 1500원을 넘고 IMF 때의 고점을 뚫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경제가 완전히 아작이 날거다라는 예상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애플도 아이폰 14의 가격 책정에서 1400원대의 환율을 적용했는데 이제는 차이가 제법 심하군요.
원달러 환율이 내렸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고 경기침체가 해결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완전히 망할 것 같은 외환 위기의 분위기가 조금은 다른 국면으로 전환한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경제도 크립토도 올해는 좋은 분위기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Not a good ch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