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agora 글의 댓글에 단 내용 포스팅

in upvu •  2 years ago 

이 글은 @steem-agora 포스팅 [23/6/1] AVLE의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UPVU측과 동조자들의 왜곡 거짓 비방 주장 문제 - 1-2에 댓글로 단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포스팅으로 한 것입니다.


[23/6/1] AVLE의 신뢰성을 훼손하기 위한 UPVU측과 동조자들의 왜곡 거짓 비방 주장 문제 - 1-2 의 본문

전편에서 언급하지 못한 문제,
UPVU가 증인으로 나선 것의 문제점, 그리고 증인프록시 설정하지 않은 계정에 대한 폭압적인 징벌적 수수료의 문제에 대해
두번째 donekim의 주장에 대해 대답하기 전에 먼저 처음에 하이브 분리 사태로 한국 커뮤니티에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혔기 때문에 증인으로 나서는 것이 옳지 않다고 했던 sct팀이 왜 upvu를 하면서 증인서버를 돌리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야 할 것입니다.

upvu팀은 가입자들에게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지 않으면 큐레이션 수수료의 절반을 벌금으로 떼어갔습니다. 그리하여 가입자들이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증인팀에 올랐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커뮤니티에 손실을 끼쳤기 때문에 증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가 upvu가 임대량이 많아지니 위력을 이용하여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압박을 가하였습니다.

upvu팀이 위임받은 증인프록시를 행사할때 바지증인을 추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지증인은 여전히 남아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고 증인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바지증인입니까? 아마도 스팀 블록체인에서 @steem-agora는 가장 활발한 증인활동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Upvu팀은 자신이 증인이 되어 증인수입을 챙기기 위해 하이브 분리당시 한국 커뮤니티에 피해를 입혀서 공식적으로 나설 자격이 없다는 스스로의 각오를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합니다. 태도와 각오를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나요?

저는 업뷰가 증인으로 나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 수수료를 제외하고 추가로 50% 가까이 징벌적인 과금, 모두합해서 70%를 넘는 징벌적 과금을 하는 행태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면 얼마간 차등을 두는 것은 충분하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AVLE도 증인프록시 설정이 필요합니다. AVLE에 증인프록시 설정이 필요한 것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조비안섬머님을 지원하고 추가적인 비용을 염출하여 서비스에 추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약 70%넘는 큐레이션 보상을 징벌적 수수료로 부과하는 것은 매우 폭압적인 행위입니다.


답변

그리하여 가입자들이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증인팀에 올랐습니다.

@upvu 가 메인 증인이 된건 2021년 9월 18일 이구요.
https://upvu.org/@donekim/upvu-witness

upvu.proxy를 받기로 정책을 시작한건 2022년 3월 22일 입니다.
https://upvu.org/upvu/@upvu/notice-advance-notice-of-upvu-2-0-release-and-major-changes

제발 기본적인 정보는 확인하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팩트!! 팩트!! 팩트!!


처음에는 한국커뮤니티에 손실을 끼쳤기 때문에 증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가 upvu가 임대량이 많아지니 위력을 이용하여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압박을 가하였습니다.

@upvu는 SCT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sct 팀에 @happyberrysboy, @realmankwon, @donekim 님이 있었다는 것 말고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하는데, 당시에 기준이 마음에 안들었으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셨으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팀=upvu 인가요?

@steem-agora님을 믿는 몇 사람들은 마치 @upvu가 힘으로 모두 누르고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데,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upvu 안쓴다고 스팀을 못하나요? 뭐가 그리 압박이 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시에 이미 메인증인인 upvu가 메인 증인을 더욱 굳건히 하려고 모았다는 생각인가요?

이 정책이, 몇몇에겐 조금은 쎈 정책으로 보였을지 몰라도, 저희가 진심으로 스팀증인을 갈아치우고 스팀을 변화시키려고 했었던 것을 고작 이정도로 매도하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정말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당시에 외국인 증인들도 매우 환영했었습니다. 드디어 조용했던 스팀을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다 라는 내용으로 말이지요. @steemchiller등 증인방에서 했던 이야기도 공개가능하구요. 그런데 @steem-agora님만 너무 편협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고 증인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upvu.proxy 보팅에 대한 기준에 적합한 30계정이 모두 투표 완료 된 상황인데, 한참 뒤에 찾아와서는(그것도 그때 잠깐 @steem-agora 계정이 19위던가.. 20위까지 내려 갔었을 때 위기감을 느끼고 투표를 해달라고 했었고, upvu.proxy 보팅은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그 뒤에 기준을 맞춘 다음에 저에게 다시 문의를 했었죠.) 자신도 해달라고 하더군요.
이미 투표 완료가 되었으니, 앞으로 투표 기준을 변경할 시점에 그 때 다시 판단을 할 예정이라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그 당시에는 누가 봐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모집이 모두다 끝난 뒤, 훨씬 늦게 찾아온 사람이 내가 쟤보다 나은데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정도로 보팅을 변경한다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나기 때문이지요.

이런걸 아직도 억울해 하고 있으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충분히 이해가도록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눴었는데도 말이지요.


upvu팀은 가입자들에게 증인프록시를 설정하지 않으면 큐레이션 수수료의 절반을 벌금으로 떼어갔습니다.

말그대로 스팀을 변화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스팀의 기본인 시드노드를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을 한 것이구요. 물론 그 뒤로 더 자주 바꿔가면서 스팀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했어야 했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가 생각보다 많아서 지금까지 기준을 변경하지 못했던 것은 @upvu.proxy에 프록시를 해주신 분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미 메인증인이었는데, 마치 메인증인이 되기 위해서 proxy를 모은 것처럼 얘기하시네요. 기본적인 것 사실조차 찾아보지도 않고, 본인의 생각만으로 계속 이야기를 하니 지금 이 사단이 난 것 아닌가요?

@steem-agora 님이 본인을 공격한다고 판단하는 모든 계정이 증거, 팩트 이야기를 하는데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본인 생각에 있던 내용만 정당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실건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바지증인은 여전히 남아습니다.

어느 계정을 바지증인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upvu.proxy가 보팅을 해준 계정은 모두 Google Form과 Seed Node 조건을 맞추어 저희가 정한 기준에 모두 충족하였습니다. 참고로 30표 보팅이 모두 완료된 뒤 @steem-agora 님 처럼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자신이 기준에 모두 충족하니 보팅을 달라고 한 계정들이 여럿이 더 있으나, 당연하게도 모두 안된다고 했습니다.


Upvu팀은 자신이 증인이 되어 증인수입을 챙기기 위해 하이브 분리당시 한국 커뮤니티에 피해를 입혀서 공식적으로 나설 자격이 없다는 스스로의 각오를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합니다. 태도와 각오를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나요?

위에서 모두 얘기를 한 것 같구요.


저는 업뷰가 증인으로 나오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지 않으면 기본 수수료를 제외하고 추가로 50% 가까이 징벌적인 과금, 모두합해서 70%를 넘는 징벌적 과금을 하는 행태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프록시 수수료 이야기는 위에서 모두 하였구요.
업뷰에도 기본적인 서비스 Fee는 있습니다.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증인프록시 설정을 하면 얼마간 차등을 두는 것은 충분하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avle도 출시 초기에 지분율 중 50%를 프록시 여부로 설정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수수료 50%랑 동급이지요?).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upvu 따라 한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정도면.. 일단 이 내용에 대한 답변은 된 것 같네요.

이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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