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Sea에서 본인만의 이미지를 민팅하는 서비스를 사용해보시면, 최초에 지갑을 통한 아무런 서명이나 트랜잭션 없이 민팅이 진행되는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살펴보면 컨트랙트와 Token ID까지도 존재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NFT는 실제 존재하는 것일까요?
실제 메인넷 상에서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OpenSea 에서 판매를 하고, 판매가 되는 순간 정해진 Token ID로 민팅과 전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실제 메인넷에 트랜잭션이 발생해야만 하는 경우 발행하는 것을 Lazy Minting 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을 이용하는 경우는 최초 민팅할 시점에 수수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 개발시 필요하면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