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에 대해서 한 번씩 점검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을 먼저 말하지 않고 같은 현상과 주제에 대해 상대방의 관점이 어떠한지를 물어보는 것
나와 다른 방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생각은 왜 그러한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 현상과 주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행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
이 모든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인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참 복받은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다소 막연했던 것들에 대해서 조금은 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BL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