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레이어2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적립식 매수 방법으로 BTC를 모으고자 하는 수요가 꽤나 많아보인다. 비트코인을 모으는 분들의 대부분은 "not your keys, not your coins"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개인 지갑으로 보내려고 하지만 소액으로 모으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 메인넷의 수수료는 절대 저렴하지 않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원화 - 트론 또는 이오스로 해외 전송 - 크라켄 또는 OKX 등에서 비트코인 매수 후 라이트닝 월렛으로 보내기와 같은 루트를 이용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레이어2를 활용해서 거래소 대신에 개인 지갑에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대로 적립식 매수를 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다. 심지어 포트만 짜 놓고 지갑으로 스테이블코인만 넣으면 내 기존 포트의 비율대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마련이 되어 있다.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