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산책을 나갔다가 눈을 만났는데 반가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눈이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껏 내리는 눈 발 사이로 걸어가는 사람의 풍경은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눈 내리는 뒤의 아파트 모습은 콘크리트의 삭막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겨울의
낭만적인 정취만 날리고 있는 듯해 보여 운치를 더해 줍니다^^
어제 오후 산책을 나갔다가 눈을 만났는데 반가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눈이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껏 내리는 눈 발 사이로 걸어가는 사람의 풍경은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눈 내리는 뒤의 아파트 모습은 콘크리트의 삭막함은 어느덧 사라지고 겨울의
낭만적인 정취만 날리고 있는 듯해 보여 운치를 더해 줍니다^^
눈이 장난이 아니네.... 쥑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