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가 되어가고 있다./cjsdns
우리 동네도 꽃동네가 되어 가고 있다.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개나리가 병아리 떼를 불러드리고 있는 듯하다.
노랑 부리의 병아리 떼가 아른 거린다.
벚꽃도 피기 시작한다.
다른 동네는 진다고 하겠지만 우리 동네는 이제 시작이다.
이 정도면 꽃동네라 할 수 있겠지만 우리 동네는 이제 시작이다.
버들가지에 물이 잘 오르고 있다.
내일은 버들피리라도 만들어 불어봐야겠다.
감사합니다.
2024/04/04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