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날씨참 좋은 주말아침입니다.
잘 보내고 계시죠? ㅎㅎ
'빅히트' 추가 물량 쏟아지나…4천억 사들인 개미들 '속앓이'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앞으로 한 달 안에 의무보유 기간을 마치고 시장에 풀리는 기관투자자 보유 빅히트 주식은 총 152만7000여주에 이른다.
이들 주식은 기관이 이번 공모에서 배정받은 총 3천384만6000여주 중 35.68%다. 이 중 1만3000여주는 의무보유 기간이 15일, 26만2000여주는 1개월이다. 현재 유통 가능한 빅히트 주식이 약 670만주임을 고려하면 이의 약 23%에 해당하는 물량이 시장에 새로 쏟아지는 셈이다.
게다가 이미 상장된 보통주 외에 상환전환우선주 88만8000여주도 언제든지 보통주로 전환돼 추가 상장될 수 있는 상태다. 이 상환전환우선주는 중국 벤처캐피털 레전드캐피털이 웰블링크(Well Blink Limited) 명의로 보유한 것이다.
최근 이어진 공모주 열풍으로 청약을해서 주식을 보유한 개인을 많지 않겠지만...
뉴스기사처럼 상따에 산 개인들이 많은가 봅니다.
의무보유 기간이 풀리면서 시장에 나올 보통주 수도 상당한것 같은데...
보유하고 계신분 있다면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